아프리카돼지열병 #돼지열병1 영월군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바이러스 검출 강원도 영월군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◇ 발생지역 주변 집중수색, 차단 울타리 설치, 포획도구 설치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응 강화 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는 12월 28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. ○ 영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, 이로써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시군은 11개로 늘었다. □ 환경부는 발생지점이 제천시, 평창군, 치악산국립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으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영월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 조치를 실시한다. ○ 우선, 발생지점 주변에 차단 울타리(약 16km)를 신속히 설치하여 외부확산을 막고, 영월군, 야생생물관리협회,.. 2021. 1. 1. 이전 1 다음